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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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美 사돈' 만날 때면 "다이아몬드 세트+네일아트" 갖춰 (순풍)

기사입력 2025.08.06 19:36 / 기사수정 2025.08.06 19:36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선우용여가 사돈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가 눈물로 키운 아들딸 LA 상봉 최초공개 (손주3명,외국인사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딸, 아들이 있는 LA를 방문하기 위해 공항을 찾았다. 선우용여의 패션을 본 제작진은 선우용여에게 "오늘 선생님 멋쟁이시다. 가방도 너무 예쁘다"라며 칭찬을 건넸다.



선우용여는 "해외를 나가니까 일부러 이렇게 하고 왔다"라며 뿌듯해했다. 또 에르메스 가방을 든 선우용여는 "우리 남편이 20년 전에 처음으로 (명품을) 사준 거다. 근데 내가 이거 '비싼데 왜 샀냐?'고 펄펄 뛰고 난리를 쳤는데 여태까지 들고 있다"라며 남편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또 "(다이아몬드 반지를) 일부러 하고 왔다. 목걸이, 귀걸이도 다이아다. 이럴 때하고 와야 한다. 이왕이면 세트로 해야 한다. 네일아트도 미국 갈 때면 꼭 한다. 사돈 만나면 매너 있게 '하이 나이스 투 씨유'라고 해야 해서 하는 수 없이 (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선우용여의 딸은 외국인과 결혼했다고 알려진 바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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