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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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67kg'였는데…출산 후 감량 목표 달성 "발레한 보람 있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06 16:44 / 기사수정 2025.08.06 16:44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 다이어트 목표치를 달성한 근황을 전했다. 

6일 손담비는 자신의 계정에 "발레 열심히 한 보람이 있지요 드디어 목표치 몸무게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매트 위에서 완벽한 180도 다리 찢기를 하며 운동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간 발레 인증샷을 자신의 채널에 공개하며 운동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 손담비는 간결한 발레복 차림으로 군살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출산 4개월 만에 목표 몸무게를 달성하며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한 손담비는 만삭 때 67kg였던 몸무게를 공개한 바 있다. 

출산 후 정확하게 아기 몸무게 만큼만 빠졌다고 토로한 손담비는 출산 한 달 만에 10kg을 감량했음을 밝히기도 했다. 

손담비의 다이어트 근황에 팬과 네티즌은 "잔근육 진짜 미쳤어요", "출산하신 거 맞아요? 안 믿어지는 몸매", "자기관리하는 엄마가 제일 멋지고 존경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하고 있다. 

한편 1983년생인 손담비는 2007년 가수로 데뷔해 배우 생활도 병행하고 있으며,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 4월 11일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손담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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