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조리원 일상을 공유하며 쌍둥이 딸 얼굴을 공개, 부모를 한명씩 빼닮은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레이디제인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틈틈이 브이로그도 찍고 아침저녁으로 아이들 보랴 운동에 마사지에 평소보다 더 바쁘게 지냈던 #조리원라이프 눈 깜짝하니 2주가 지났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새 아가들도 폭풍성장 다들 우주는 아빠, 별이는 엄마 닮았다던데 그런가요? ㅎㅎ"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쌍둥이 두 딸 우주와 별이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레이디제인이 올린 글처럼 우주는 아빠인 임현태를, 별이는 엄마인 레이디제인을 쏙 빼닮은 얼굴로 유전자의 신비를 느끼게 했다.
네티즌들 또한 "진짜 우주는 아빠 별이는 제인님 닮았어요 근데 신생아인데 벌써 저렇게 예뻐도 되나요", "아이들 인물이", "우주는 아빠 별인 엄마 닮은듯해요", "우와~.우주는. 아빠 판박이네요"라며 신기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2023년 7월 가수 출신 임현태와 결혼해 지난 3일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레이디제인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