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오은영 박사를 만났다.
5일 이정현은 개인 채널에 "사랑하는 오박사님 에바언니♥ 아기 방학 주 육퇴 후 힐링..."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오은영 박사, 할리우드 패션 디자이너 에바 차우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현은 육아 퇴근 후 자유를 만끽하는 듯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의 만남을 본 누리꾼들은 "더운 날 좋은 사람들과 힐링", "즐거워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반기고 있다.
1980년생인 이정현은 1996년 배우로 데뷔했으나 이후 가수로도 큰 성공을 거둬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그는 2019년 4월,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2022년과 2024년에 두 딸을 얻었다.
사진 = 이정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