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채정안이 세련된 일상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5일 채정안은 개인 계정을 통해 "햇살 좋은 김에 신상 핫플까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뷰가 좋은 한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그는 린넨 소재의 오버핏 베이지 재킷과 도트 패턴 슬리브리스, 블랙 데님 반바지를 매치해 감각적인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은 채정안 특유의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짧은 반바지로 드러난 군살 없는 각선미와 무릎까지 올라오는 양말은 시크한 느낌을 더하며 개성을 드러냈다.
특히 47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세월을 비껴간 듯한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채정안은 개인 SNS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자기 관리에 힘쓰는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채정안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