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10억' 이해인 "이 더운 날 이사했다"…머리 말리며 숏컷 청순美 자랑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해인이 일상을 전했다.

4일 이해인은 "이 더운 날 이사했다. 새로운 집에서 처음 찍어보는 #이해인 #단발 #숏컷 #hair #haircu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숏컷 스타일로 변신한 이해인이 핑크빛 슬립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1986년생인 이해인은 2005년 CF로 데뷔한 뒤 2007년 Mnet '아찔한 소개팅'과 2010년 tvN 예능 '롤러코스터' 출연으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 해 방송된 '커플팰리스'에 출연해 적극적으로 공개 구혼에 나선 이해인은 자신을 '걸그룹 출신 섹시 배우', ''롤러코스터' 출연 배우', '연봉 약 1억원, 자산 약 10억원'이라고 소개해 주목 받기도 했다.

당시 이해인은 "대한민국 남성분들이시라면 한 번쯤은 제 영상을 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저와 만약에 같이 살게 된다면 영상 속의 어떤 판타지를 충족해 드릴 수 있다"고 얘기한 바 있다.

사진 = 이해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