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한지혜가 실수를 저지른다.
4일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59회에서는 중식 이연복, 양식 레이먼킴, 일식 정호영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보조 셰프로는 한지혜, 유희관, 남창희가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정환과 붐, 김민경, 박지민이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셰프들 중 막내 정호영은 요리 순서를 정하던 중 이연복과 레이먼킴에게 "내가 정해주는 대로 해"라며 하극상을 부린다. 다른 셰프들은 정호영의 반란에 황당해하면서도 그의 말을 들을 수밖에 없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고.
또한 이연복의 보조 셰프 한지혜는 초대형 사고를 쳐 무인도 레스토랑을 얼어붙게 만든다. 이연복은 "내가 데려왔는데, 속이 뒤집어진다"며 속상해하고, 한지혜는 "까불면 안 됐다"라며 진지하게 반성한다.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이 선보일 요리는 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