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마이큐가 김나영의 아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3일 마이큐는 자신의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이큐는 연인 김나영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나영의 두 아들과 손을 꼭 잡은 마이큐의 모습이 마치 부자 같은 케미를 자아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마이큐와 김나영 가족은 한 식당을 방문했다. 마이큐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그려진 디저트가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마이큐는 김나영의 첫째 아들로부터 받은 선물도 공개했다. 서툰 손글씨로 적힌 이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방송인 김나영과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는 지난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김나영은 지난 200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최근 마이큐와 김나영 가족은 함께 이탈리아 여행 중인 근황을 각자의 SNS에 공개했다.
사진=마이큐, 김나영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