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와 예비신랑의 콜라보" 박나래 웨딩사진 공개에 동료들 칭찬 물결 [★해시태그]

(엑스초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나홀로 셀프 웨딩'을 선보인 가운데 사진들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동료들 또한 칭찬을 이어가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2일 박나래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나는 사랑에 빠졌다… 나와… 솔로웨딩화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예비신부 와 예비신랑의 콜라보 예부랑.. 없으면 어때 내가 다 하면 되지"라는 글과 함께 웨딩사진, 드레스, 소품 도움을 받은 이들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비키니 의상을 입고 웨딩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 14kg 감량 후 박나래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바닷가에서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웨딩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이러한 과정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방영됐고 23년지기 남사친이 박나래의 웨딩화보 촬영을 이어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웨딩 사진들을 공개하자, 전현무는 "오늘 저녁은 뭘 먹든 목이버섯이다"라는 반응을, 송해나는 "꺄!!!!뭐야 너무 예뻐"라는 댓글을 달며 칭찬을 이어갔다. 가수 나비 또한 "이뿌다아"라고 댓글을 달았고, 장영란은 "와 세상에 너무 아름답다. 천사세요?"라며 칭찬했다. 네티즌들 또한 "완전 화보", "세상에서 제일 힙한 신부", "레전드", "아 순간 언니 결혼하는 줄", "다음에는 남자랑 찍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나래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