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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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60대 민낯?"…황신혜, 초대형 샤넬백 장착한 '핫한 언니'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01 10:22 / 기사수정 2025.08.01 10:22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황신혜가 자연스러운 민낯과 파격적인 패션으로 여전한 ‘패션 아이콘’ 면모를 뽐냈다.

황신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욕 거리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는 머리에 블랙 니트 헤어밴드를 두르고, 민낯에 가까운 내추럴 메이크업 상태로 시크한 일상을 공유했다.

흰색 민소매 티셔츠에 청 반바지를 매치한 황신혜는 허리에 체인 벨트를 포인트로 더해 감각적인 믹스매치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초대형 블랙 샤넬백과 핑크색 패브릭 쇼핑백을 함께 들어 실용성과 감성을 동시에 챙긴 ‘핫한’ 뉴욕룩을 선보였다.



특히 커다란 샤넬백은 황신혜의 과감한 스타일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팬들 사이에서는 “역시 황신혜”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노메이크업인데도 빛나는 분위기”, “할리우드 영화 속 한 장면 같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 4월생으로 올해 만 62세다.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후 ‘애인’, ‘신데렐라’, ‘천생연분’, ‘푸른 바다의 전설’,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슬하에 모델 겸 배우,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사진=황신혜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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