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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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안지현, 교복 사이로 드러난 라인…현장 초토화

기사입력 2025.08.03 19:35 / 기사수정 2025.08.06 17:21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치어리더 안지현이 공개한 새로운 컨셉에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안지현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승요하러 가보자구"라며 교복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춤을 추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안지현은 체크 패턴이 들어간 치마를 입고 같은 패턴의 넥타이를 멘 채 춤을 추고 있었다.



블랙 셔츠와 대비되는 체크무늬 치마와 넥타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머리에 매치한 리본이 안지현의 상큼한 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줘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안지현의 셔츠핏 또한 팬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만들어낸 안지현의 셔츠핏에 많은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고.



크롭 셔츠 밑으로 드러난 안지현의 허리라인이 아찔함을 선사했다.

안지현의 게시글을 접한 팬들은 "수줍은 저 표정이 너무 귀엽다", "이쁘네용", "쓱 승요 가보자", "진짜 실물여신 지현공주...어제 직관 때 봤는데 진짜 레전드로 예뻤더용", "말도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지현은 2015년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활동을 시작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등을 거쳐 프로축구 수원FC,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 등 다양한 구단의 응원단으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밝은 에너지와 완벽한 피지컬, 그리고 팬 서비스로 큰 사랑을 받은 그녀는 현재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안지현 SNS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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