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후궁'서 ' 방자전' 뛰어넘는 파격 노출 도전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배우 조여정이 또 한 번 파격 노출에 도전한다.

지난 3일 크랭크인한 영화 '후궁: 제왕의 첩'에서 조여정은 과감한 베드신으로 인기를 끌었던 '방자전'을 뛰어넘는 파격 노출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로틱한 궁중사극 '후궁: 제왕의 첩'은 왕이 사랑한 여자와 그녀가 사랑한 남자, 그리고 왕의 자리를 사랑한 사람들의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그들의 욕망이 만들어낸 비극의 드라마로, 극중 조여정은 사랑 때문에 후궁이 되어야만 했던 여인 화연 역을 맡았다.

한편 '후궁'은 '가을로', '혈의 누', '번지 점프를 하다'을 연출한 김대승 감독의 컴백작으로 오는 2012년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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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여정 ⓒ 후궁: 제왕의 첩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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