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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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이번엔 '펜션 갑질' 저격…"추가금 폭탄+청소 요구" (핫이슈지)

기사입력 2025.07.30 14:08 / 기사수정 2025.07.30 14:08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이수지가 일부 펜션의 추가 요금 및 청소 이슈를 꼬집었다.

29일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는 '펜션에 가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수지는 영상을 시작하며 "이 영상은 모든 펜션을 일반화하거나 폄하하려는 의도 없이, 재미를 위해 각색한 내용이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이수지는 펜션 주인으로 분했다. 이수지는 펜션을 찾은 손님에게 "여기 인테리어 다 손수 한 거다. 시어머니 때부터 사시던 집을 애정을 담아서 (수리) 한 거다. 너무 잘 왔다. 예쁜 추억 많이 만들고 가라"라며 환영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웰컴 후르츠"라며 수박을 내왔다. 손님들이 맛있게 수박을 먹자, 그제서야 "돈 내고 먹는 거다. 반 통에 35,000원이다"라고 밝혔다. 또 수영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세부적으로 추가 요금이 있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또 "한 사람 자는 침대라 둘이 자면 침대가 꺼져 보상을 해줘야 한다. 이불이 5만 원 추가 요금, 베개가 3만 원 추가 요금이다. 한 사람 요세트가 8만 원이다"라며, "퇴실은 내일 아침 9시니까 시간 맞춰서 청소랑 먹은 거 (설거지) 해서 나가면 된다"라고 안내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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