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손석구가 게이머 모드에 돌입했다.
손석구는 29일 오전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을 해준 코지마 히데오에게 감사를 전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석구는 자신의 집 거실 앞에 놓인 TV 앞에서 플레이스테이션5 게임 '데스 스트랜딩 2'를 플레이하는 모습이다.
바닥에 앉은 채 게임을 하다가 바닥에 엎드리면서 게임에 몰두한 손석구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이동휘는 "형 티비장 하나드려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최희서는 "이따 못일어날거같은데..."라며 그의 허리 건강을 걱정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42세인 손석구는 2016년 데뷔했으며, 올해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사진= 손석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