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보미가 임신 29주차 근황을 전했다.
박보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베에서 만난 인자한 어머니st. 쌍둥이 배 아님. 단태아임. 29주 둘째맘. 딸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미는 엘리베이터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여러 각도에서 담아낸 셀카를 찍고 있다. 줄무늬 옷 위로 뚜렷하게 드러난 D라인이 시선을 끈다.
특히 박보미는 "쌍둥이 배 아님"이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단태아임을 강조, 남다른 배 크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기도 했다.
한편 박보미는 지난 2020년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했다. 이후 2022년 첫 아들을 출산했지만, 15개월 만에 하늘나라로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최근에는 둘째 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과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 박보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