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22:50
연예

손연재 "둘째, 내년 예정…성별 공개하는 날 다 초대"

기사입력 2025.07.29 10:06 / 기사수정 2025.07.30 11:4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손연재가 둘째 임신 계획에 대해 입을 열었다. 

28일 손연재의 유튜브 채널에는 "남편 미안해,, 나 너무 신나. 한남동에 우아 떨러 간 손연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손연재는 남편 없이 제작진들과 한남동 나들이를 나섰다. 손연재는 한남동 주민으로서 단골 맛집, 숨겨진 핫플까지 다양한 장소를 소개했다.

깜짝 둘째 계획도 밝혔다. 손연재는 "며칠 전에 임신하는 꿈을 꿨다"고 말했고, 이에 제작진은 "내년쯤 둘째 계획 있냐"고 물었다. 



손연재는 "내년쯤 있다. 둘째 성별 공개하는 날에 다 초대하겠다"며 "젠더리빌 브이로그 진짜 웃기겠다. 아침부터 초조해할 것 같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손연재는 지난해 2월 아들을 낳았다. 제작진은 "시기를 잘 맟추면 딸이라더라"고 하자, 손연재는 "무슨 소용이 있겠냐. 5대 5인데, 동전 앞이나 뒤나"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94년 생인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사진 = 손연재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