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글로벌 버전 핵심 토크노믹스 'G-WEMIX'의 구조를 공개했다.
28일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이 주요 토크노믹스 아이템 'G-WEMIX(지-위믹스)'의 획득 방식과 가치 보존 구조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G-WEMIX는 여러 서버 이용자가 경쟁하는 인터 서버 콘텐츠에서 몬스터 사냥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인터 서버 콘텐츠로는 시간제 던전 '황금의 전당', 보스·레이드 던전 '원정', 다른 서버 이용자들과 경쟁하는 '분쟁 필드' 등이 있다.
위메이드는 G-WEMIX와 WEMIX(위믹스) 코인의 교환 비율을 1:1로 고정해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G-WEMIX는 'WEMIX 준비금'(WEMIX Reserve) 한도 내에서 발행되며, 언제든지 WEMIX로 교환할 수 있다.
위믹스 재단은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의 성공적인 론칭과 토크노믹스 생태계 구축을 위해 약 102억 원(약 750만 달러)을 WEMIX 준비금으로 마련한다. 이를 통해 G-WEMIX의 안정적 공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G-WEMIX 관련 상세 정보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 티징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위메이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