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월드투어 중 근황을 전했다.
제니는 28일 자신의 계정에 "Toront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블랙핑크의 월드투어를 위해 토론토를 찾은 제니가 공연 중인 모습과 무대 아래 준비 중인 모습, 그리고 강아지와 함꼐 시간을 보내는 등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들이 담겼다.
여러 사진을 통해 제니는 화려한 디바의 면모부터 화장기 없는 귀여운 얼굴까지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5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한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IN GOYANG'으로 투어의 포문을 연 뒤 LA, 시카고, 토론토에서 공연을 마쳤다. 이들은 뉴욕,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지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제니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