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남편, 두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이지혜는 "이젠 아빠 목마 그만 탔으면 좋겠어ㅠㅠ"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혜는 두 딸, 남편과 함께 삼성동 코엑스를 방문한 모습. 아쿠아리움에서는 사람이 많아 "눈치게임 실패!"라고 전했고, 남편이 딸을 목마 태우며 걷는 모습에는 "남편의 굽은 어깨ㅠㅠ"라며 안쓰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혜는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7년 9월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두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이지혜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