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손연재는 2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이번 여름 제일 잘샀템! 튜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튜브 위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아들과 그를 바라보고 있는 손연재의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군살 하나 없는 손연재의 팔뚝이 특히 인상적이다.
이어 손연재는 자신의 육아템에 관심이 쏟아지자, 제품을 소개하며 "오늘 같은 날씨에는 루프까지 달아주면 최고일 거 같아요..! 내껀 어디갔지.."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면서 아들과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공개 중이다.
사진 = 손연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