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모델 겸 배우 루 쿠마가이가 남편 다니엘 헤니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루 쿠마가이는 자신의 계정에 짧은 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석양이 아름다운 호수에서 요트 데이트를 즐기는 루 쿠마가이와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럭셔리한 요트를 직접 운전하는 다니엘 헤니를 촬영한 루 쿠마가이는 반려견과 의자에 앉아 풍경을 구경하며 평화로운 하루를 보내고 있다. 아름다운 노을과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루 쿠마가이는 "birthday week on film"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생일 근황을 전했다.
케이크 초를 부는 모습부터 해변에서 수영을 즐긴 하루를 전한 그는 다니엘 헤니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도 공개해 달달함을 뽐냈다.
한편 루 쿠마가이는 미국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아시안 계 미국인으로, '굿 트러블 시즌3', '9-1-1'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지난 2018년 14살 연상인 다니엘 헤니와 열애설이 붉어져 부인한 바 있지만, 이후 2023년 10월 그와 결혼해 화제가 됐다.
사진= 루 쿠마가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