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20
연예

영탁 "공연 때 흰색 팬티 입어"…팬들도 몰랐던 '징크스' 고백 (백반기행)

기사입력 2025.07.27 21:1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영탁이 깜짝 비밀을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가수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은 영탁에게 "행사 전 징크스 같은 건 없냐"고 궁금해했다.



영탁은 "이건 팬들도 모르는 부분이다. 최초 공개"라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그는 "공연 때 늘 흰색 팬티를 입는다. 흰색 바지를 입는 경우들이 종종 있어서"라고 얘기했다. 속옷이 비치는 상황을 예방하고자 한 것.

영탁은 "혹시 속옷 밴드 라인이 보일까 봐 'music is my wife'라고 적힌 속옷을 입는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경연 때 장민호 형이 흰색 무대 의상을 입고 딱 엎드렸는데 빨간색 팬티가 보였다. 처절한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속옷이 빨간색이더라"라고 폭로하며 웃었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