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배우 김희선이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김희선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더운 날씨에 힘든 듯 의자에 앉아 부채로 땀을 식히고 있다. 그녀는 운동화 색까지 맞춘 올 화이트 룩으로 선보였다. 햇빛을 가리기 위해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지만, 가려도 그녀의 아름다움은 숨길 수 없는 듯 하다.
또 김희선은 기차 앞에서 밝게 손을 흔드는 모습도 공개했다. 여행을 떠나며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듯 보인다. 짧은 반바지를 착용해 완벽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먼 길을 떠나는 만큼 그녀의 손에는 음료가 하나 들려있다.
한편 1976년생 김희선은 1993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사진=김희선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