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박한별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박한별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잠깐 짬 나서 혼자만의 시간. 서울에 있는 동안 보고 싶은 사람은 많은데 급으로 전화해서 보자고 하기는 미안한 사람들만 있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카페에서 음료와 책을 올려두고 창밖의 풍경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1984년생인 박한별은 원조 얼짱 출신으로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얻었고 2002년 잡지 모델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2019년 남편이 버닝썬 사건에 연루되어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4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하며 방송에 복귀했다.
사진 = 박한별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