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이사 소식을 전했다.
24일 한혜연은 "고마웠다 그동안.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 인생 뭐 있어. 이사는 영구이사"라는 글과 함께 이사 준비로 정리 중인 집 사진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이사 가세요? 새 보금자리에는 행복으로 도배하세요", "좋은 일들만 가득한 보금자리가 되길", "새로운 집에서 더 좋은 일만 생기기를"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앞서 한혜연은 '나 혼자 산다', 개인 유튜브 등에서 집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어마어마한 인테리어 용품부터 옷 등 어마어마한 짐으로 눈길을 모았다.
유튜브에서 "집이 넓지 않아 좀 맥시멀해보이긴 하는데 나중에 이보다 넓은 집에 가면 좀 널찍하게 해놓고 디스플레이를 더 예쁘게 한 다음 랜선투어를 하고 싶다"라고 밝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한혜연은 최근 다이어트로 14kg를 감량해 46kg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한혜연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