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손예진이 근황을 전했다.
손예진은 2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직접 재배한 귀한 유기농야채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어쩔 수가 없다. 건강해질 수밖에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토마토, 당근, 단호박, 애호박 등 다채로운 유기농 채소들이 접시에 올려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손예진의 소박하면서도 건강한 일상이 엿보인다.
특히 손예진은 "어쩔 수가 없다. 건강해질 수밖에 없다"라는 말로 자신의 주연작인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를 홍보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손예진은 2022년 3월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득남했다.
또힌 손예진은 오는 9월 개봉하는 영화 '어쩔수가없다'에 출연한다. '어쩔수가없다'는 13년 만에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되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손예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