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시원이 출산 3개월 만에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시원은 지난 17일 "헤어 메이크업 선생님들의 마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원은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에 은은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흰 셔츠를 입고서 청초한 이미지를 더한 그의 굴욕없는 초근접 셀카가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이시원은 2012년 데뷔했으며, 서울대학교 인류학 석사 출신으로 유명하다.
KBS 1TV '역사저널 그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데블스 플랜' 등에 출연하며 '뇌섹녀'로서의 면모를 뽐낸 그는 2021년 서울대 동문 의사와 결혼해 지난 4월 딸을 얻었다.
사진= 이시원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