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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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양재웅 논란' 고백 후 떠났다…日서 EXID '완전체 여행' 

기사입력 2025.07.16 10:49 / 기사수정 2025.07.16 10:49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EXID와 일본에서 근황을 전했다. 

15일 EXID LE는 자신의 계정에 "5XID 일본 여행중 만난 반가운 인펑도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EXID 멤버들이 일본 길거리를 누비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각기 다른 스타일과 개성을 자랑하는 가운데, 하니 역시 편안한 미소로 멤버들과 함께하고 있다. 

하니는 최근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에 출연해  '눈치'라는 키워드로 고민 상담을 했다.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다"라고 운을 띄웠다. 사전 인터뷰에서 그는 "타인의 감정을 어렸을 때부터 감지를 많이 했다. 내 책임은 아니지만 책임지려는 태도가 나온다. 잘못된 느낌 같은 게 올라온다. 그런 걸 내려놓고 싶다"고 토로했다.



이어 "최근에 좀 살면서 이런저런 일을 겪으면서 삶이 내 뜻대로 되는 게 아니구나"라며 양재웅 논란과 결혼 연기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하니는 "'오은영 스테이' 나오는 게 선언 같다. '저 좀 미움받을 용기 좀 내겠습니다' 하러 나온 느낌이다"라며 솔직한 고백과 용기로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 = LE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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