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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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 말리, '스우파3' 범접 탈락에 위로 "여성들에 깊은 존경심 느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16 09:38 / 기사수정 2025.07.16 09:3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스우파3' 미국팀 모티브의 리더 말리가 파이널 진출에 실패하며 탈락한 한국팀 범접에 존경심을 드러냈다. 

말리는 1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범접의 모든 여성들에게 깊은 존경을 보낸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그들이 우리를 위해 개척해온 길, 그들의 근면함, 그리고 특히 불필요하고 잔혹한 비판 속에서도 끊임없이 싸워나가는 그들의 강인함에 깊은 존경심을 느낀다"면서 "이번 배틀에서 정말 우리를 바짝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3)에서는 세미 파이널에 범접, 에이지 스쿼드, 모티브, 오사카 오죠 갱이 진출한 가운데 한국팀인 범접이 최종 탈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는 파이널 방송에서는 범접을 제외한 모티브, 에이지 스쿼드, 오사카 오죠 갱이 최종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이어간다.

사진 = 말리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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