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고현정이 빛나는 피부와 날씬한 몸매를 공개했다.
15일 고현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흰 원피스를 입고 소파 위에 엎드려 있다. 근접 촬영에도 모공 하나 안 보이는 그녀의 무결점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녀는 은은한 미소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고현정은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옷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굴욕을 찾을 수 없다. 긴 생머리와 흰 원피스가 그녀와 잘 어울린다.
한편 1971년생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뽑히며 데뷔했다. 그녀는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SBS 드라마 '사마귀'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고현정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