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막내딸의 근황을 전했다.
정종철은 1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막내딸 시아가 졸업사진 찍었어요. 요즘엔 다 요래 찍는 게 신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원피스를 착용한 채 졸업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는 정종철의 막내딸 시아의 모습이 담겼다. 앙증맞은 헤어스타일과 새하얀 피부, 사랑스러운 이목구비가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정종철은 지난해 "죄송해요. 딸 자랑 좀 할게요. 제 눈에 너무 예뻐서 올려요"라며 첫째딸 시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시현 역시 큰 키와 작은 얼굴, 러블리한 눈웃음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캐나다에서 유학 중인 큰 아들이 여자친구와 함께 귀국했다는 근황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세 자녀 자식농사에 성공한 정종철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한편 '옥동자'로 잘 알려진 정종철은 배우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정종철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