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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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모' 사유리, 아들 위한 솔직 고백…"'아빠 있다'고 거짓말하려 했는데…"

기사입력 2025.07.12 17:19 / 기사수정 2025.07.12 17:3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육아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지난 11일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유튜브 채널에는 '학대의 기억을 꺼내야 할까요… 아들을 위한 솔직한 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고3 아들이 있다는 40대 여성 사연자가 어머니와 절연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나 아들에게는 외할머니가 외국에 있다고 말해왔다고. 이에 사유리는 "저라면 솔직하게 말할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젠이 아빠가 없지 않나. 아빠가 없는 걸 젠이 안다"면서 "처음에는 거짓말을 하려고 했는데 우리 엄마가 '이렇게 평생 거짓말 하고 살아야 돼?' 하더라"고 털어놓았다. 

실제로 앞서 지난해 10월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사유리는 아들 젠이 아빠를 찾자 "엄마가 두 배로 열심히 할게. 엄마가 아빠를 줄 수는 없으니 더 열심히 할게"라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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