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혜수가 안은진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김혜수는 지난 11일 "안은진 배우님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 모든 스탭 배우분들 더운데 건강하게 촬영하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입간판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청량감이 느껴지는 흰색 꽃무늬 숏원피스를 입고서 미모를 뽐내는 김혜수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김혜수는 앞서 지난해 12월 안은진이 출연한 연극 '사일런트 스카이'를 관람하며 응원을 보낸 바 있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5세가 되는 김혜수는 현재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김혜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