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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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한강뷰 家' 윤미라, 24K 해바라기 그림 공개…"세계적인 화백의 그림"

기사입력 2025.07.11 17:20 / 기사수정 2025.07.11 17:20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윤미라가 금으로 제작된 그림을 자랑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윤미라'에는 '5,000대1로 뽑혀 배우 된 윤미라+리즈 시절 대방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액자를 닦던 윤미라는 "세계적인 화백이 그린 그림이다. 해바라기 그림을 집에다 걸어두면 행운이 온다는 말이 있다. 이게 금이 한 20돈 된다고 했다. 어제 선물 받았다"라며 그림을 자랑했다. 제작진은 자막으로 "24K 해바라기 선물"이라고 덧붙였다.

침실로 들어선 윤미라는 "여기 진짜 금남의 집인데, 내 침대까지 다 보여드린다. 보여드리는 마당에 다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안에 흙이 들어있다. 원적외선이 올라온다고 한다.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해서 이번에 바꾸게 됐다"라며 교체한 매트리스를 소개했다.



윤미라는 "내가 며칠 자봤는데, 포근한 것 같다"라며 사용 후기를 밝혔다. 제작진이 매트리스에 붙은 버튼에 대해 질문하자, 윤미라는 "이 버튼을 누르면 적외선이 올라온다고 한다. 반대쪽에서도 올릴 수 있다. 양쪽으로 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또 윤미라는 "한번 누워 볼까?"라며 직접 눕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아주 편하다. 저는 여기서 뱅뱅 돌아가면서 자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흑백 사진을 발견한 제작진이 사진을 보고 "이 소녀는 누구인가?"라고 물었다. 윤미라는 "19살 윤미라다. 이럴 때가 있었다. 이렇게 순수하고 청순했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한편 윤미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억대 한강뷰 집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윤미라'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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