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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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손민수, 남매 쌍둥이 품고 제주 태교여행 "하와이 가고 싶었지만"

기사입력 2025.07.11 16:2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임라라 손민수가 제주도로 태교 여행을 떠났다.

임라라는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임신 준비할때부터 임신 성공하면 태교여행은 꼭 하와이로 가고싶다고 했었는데 둥이 당첨되면서 제주도로 급하게 왔... 오늘 제주도 태교 여행 영상업로드 기념으로 색달해수욕장에서 찍은 라라 최애 비하인드 사진 대방출"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푸른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태아의 초음파 사진과 함께 임신 테스트기, 아기 신발 두 켤레, 꽃다발 등을 들고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해변 모래 위에 "TWINS(쌍둥이)"라고 적힌 문구가 눈길을 끈다.

한편 임라라는 10년간의 연애 끝에 지난 2023년 코미디언 손민수와 결혼했다. 지난 6월 시험관 시술로 결혼 2년 만에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최근 쌍둥이의 성별이 남매로 밝혀져 많은 축하를 받았다. 

유튜브 채널 '엔조이 커플'을 통해 소통 중이다. 

사진 = 임라라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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