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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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국가유공자 후손에 815만원 기부…"잊지 않겠습니다"

기사입력 2025.07.11 09:4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세아가 국가유공자 후손을 위한 기부를 인증했다.

11일 오전 윤세아는 "덕분에 지금 이 시간을 살아가고 있음을 압니다.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가진 모든 것을 바쳐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님의 후손들을 위한 희망의 집짓기! 100호 집이 지어질 때까지 저도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에 815만원을 이체한 이체 확인증 내용을 담고 있다. 윤세아는 국가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희망의 집짓기에 광복절인 8월 15일을 연상케하는 815만원을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그는 션의 계정을 태그하면서 희망의 집짓기에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7세인 윤세아는 2005년 데뷔했으며, 현재 JTBC 드라마 '러브 미'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윤세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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