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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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72kg 감량 후 "생애 최초" 겹경사…'올케' 미나 "축하해요" 응원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09 08:46 / 기사수정 2025.07.09 08:46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8일 수지 씨는 개인 채널에 "저 수지가 생애 최초 쇼핑라이브에 출연합니다! 저 보러 많이들 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수지 씨는 식사 전후에 챙겨 먹는 다이어트 보조제 루틴을 공개하면서 혈당 조절과 체지방 감소 등의 효과가 있다고 알렸다. 



실제 방송처럼 제품을 설명하는 시누이의 모습을 본 미나는 "와우~ 왜 이렇게 잘해요? 축하해요♥"라는 댓글로 훈훈함을 더했고, 여기에 수지 씨는 "심자매 막내답죠? 언니 가르침을 뽐내 볼게요♥"라는 답글을 남겼다. 

최근 수지 씨는 10개월간의 다이어트를 통해 150kg에서 무려 72kg을 감량해 70kg대 몸무게에 진입해 화제를 모았다. 인바디 결과까지 투명하게 공개한 수지 씨는 "앞으로 20kg만 더 빼면 목표 체중입니다~"라고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류필립과 미나는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8년 결혼했다. 이후 수지 씨는 류필립과 미나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 과정을 개인 채널 및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수지 씨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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