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윤은혜가 남다른 팬밋업(FAN MEET-UP) 선물을 공개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은혜는 지금 당장 카페인이 필요하다. (Feat. 팬밋업 준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윤은혜는 팬밋업에 선보일 춤을 연습하던 중 "'1인당 10만 원 박스던데? (팬들은) 1인당 표 값이 3만 원인데, 20만 원어치는 들고 가는 거다. 그럼 나 춤 안 춰도 되겠다. 우리 팬들 선물 많이 받아 간다"라며 팬에게 줄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그는 "내가 주는 선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1등 선물로 커피 머신기 어떠냐. 내가 내 돈 주고 사서 선물하면 어떠냐. 괜찮을 것 같다"라며 추첨으로 팬에게 줄 선물을 직접 준비하고 싶다는 뜻도 내비쳤다.
이에 스태프들은 "나도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 6일 팬밋업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