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출산 후 빠진 머리카락이 자라고 있는 근황을 밝혔다.
7일 정주리는 자신의 계정에 "도준이 낳고 빠진 머리 자라는 중. 내 새싹머리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잔디처럼 조금씩 자라고 있는 정주리의 머리카락이 담겨 있다. 다섯째 출산 후 겪고 있는 탈모 고충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정주리는 앞서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총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정주리는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3시께 다섯째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정주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그는 여섯째 계획 없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우리는 다섯 명으로 마무리다"라며 다섯째를 끝으로 추가 출산 계획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정주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