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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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바다, 이 사진을 6세 딸이?…'최연소 사진작가' 등극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04 18:02 / 기사수정 2025.07.04 18:02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가수 바다가 딸의 남다른 사진 실력을 공개했다.

4일 바다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언제부터 찍고 있었지?"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커다란 꽃잎을 들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금발로 염색한 헤어스타일과 글리터 메이크업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화보를 연상케 하는 사진은 어린 딸이 찍어줬다고 믿기 힘들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최연소사진작가 lua"라고 덧붙인 바다는 여러 색감의 사진도 공개했다. 보라빛이 도는 사진에서 바다는 원조 요정답게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 바다는 흑백 사진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녀의 밝은 미소가 보는 이들도 웃음 짓게 만든다.

이에 네티즌들은 "루아가 예술적 감각이 있다", "딸이 커서 작가 할 것 같다", "루아 작가님 사진 너무 좋다", "루아의 시선에 사랑이 가득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7년 S.E.S.로 데뷔한 바다는 2017년 11살 연하의 파티시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2020년생 딸 루아를 뒀다.


사진=바다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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