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지예은이 기안84와 나눈 연락을 공개했다.
4일 지예은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따뜻해진 기안 사장님"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안84가 지예은을 걱정하는 따뜻한 안부 내용이 담겨 있었다. 기안84는 "일 잘하고 있지? 쉬엄쉬엄해 예은"이라며 사진 하나를 지예은에게 전송했다. 기안84가 직접 네잎클로버를 손에 올리고 찍은 듯 보이는 사진에서 지예은을 진심으로 아끼는 마음이 엿보인다.
이에 지예은도 마음 깊이 감동한 듯 네잎클로버 이모티콘과 울먹이는 표정 이모티콘을 게재해 감사함을 표현했다.
한편 지예은과 기안84는 넷플릭스 '대환장 기안장'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84가 민박집 주인, 지예은이 민박집 직원이라는 설정으로 방송에서 지예은은 기안84를 사장님이라고 불렀다.
사진=지예은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