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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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민아, ♥'10살 연상' 온주완과 티 냈나…남궁민 낀 럽스타·데이트 재조명?

기사입력 2025.07.04 14:32 / 기사수정 2025.07.04 14:32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미녀 공심이'와 '그날들'을 함께한 배우 민아와 온주완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민아의 과거 SNS가 주목 받고 있다. 

4일, 민아와 온주완이 11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오랜 인연에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왔으며 양가 가족들, 가까운 친인척들만 모시고 조용한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앞서 2016년 방영한 SBS '미녀 공심이'에서 만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2022년 '미녀 공심이' 팀 배우들과 5년 만에 만난 모습을 인증했던 민아의 SNS가 재조명 됐다. 

당시 민아는 "정말 오랜만에 만난 '미녀 공심이' 팀. 오랜만에 봐도 며칠 전에 본 거 같은 느낌의 편안함이 참 좋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호흡을 맞춘 남궁민, 서효림, 온주완과의 사진을 올렸던 민아는 온주완과의 투 샷을 따로 추가 게재해 눈길을 끈다.

민아는 "큰 오빠 민이 오빠의 서프라이즈 디저트는 완전 감동이였구요. 공심이 때로 잠시 돌아간 느낌^^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라며 당시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네티즌은 "이때부터 사귄 걸까?", "저때 '공심이' 배우들은 온주완이랑 민아 사귀는 중인 거 알았나", "다들 꽤 오래 친했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연애 시기에 대한 관심도 표하고 있다.

민아는 '미녀 공심이'가 종영한 2017년에도 남궁민, 서효림, 온주완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한 바 있어 '미녀 공심이' 팀의 돈독함도 함께  재조명되고 있다. 



또한 민아는 지난해 9월 뮤지컬 '하데스타운'에 동료 배우들을 응원간 게시글을 올린 바 있다. 그는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동료를 응원하는 사진을 게재했는데, 이때도 민아와 온주완이 함께 간 사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민아는 다른 배우들과 마찬가지로 온주완의 계정을 태그하며 자연스럽게 함께 보낸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민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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