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소주전쟁'이 오늘(3일)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5월 30일 개봉한 '소주전쟁'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유해진을 비롯해 이제훈, 손현주, 최영준, 바이런 만까지 배우들의 연기 호흡과 더불어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 국민의 동반자 소주라는 친숙한 매개체에서 느껴지는 시원함을 통해 올여름 극장가 호평을 이어 나간 바 있다.
3일 극장 동시 IPTV & 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 '소주전쟁'은 안방극장까지 '소주전쟁'만의 시원함을 선사할 것이다.
IPTV(지니TV, Btv,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OTT(U+모바일tv, 웨이브, 애플TV, 쿠팡플레이, 왓챠, Google TV, 유튜브 등), 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 웹하드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극장 동시 서비스를 개시한 '소주전쟁'은 더욱 많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유해진 분)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제훈)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전국 극장은 무론 IPTV & 케이블 TV VOD 서비스로도 관람할 수 있다.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