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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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유연석 의상 지적 "무대 있어? 하라주쿠 느낌" 티격태격 (틈만나면)

기사입력 2025.07.01 21:26

오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틈만나면'에서 유재석과 유연석이 의상으로 티격태격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장현성, 김대명이 '틈 친구'로 출연해 수유리를 찾아 '틈 주인'들에게 행운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자신의 고향인 수유리 방문에 정겨워하면서 "수유동이 제가 살던 때랑 너무 달라졌다. 여기가 빨래골이다. 어렸을 때는 택시 기사님께 빨래골로 가자는 말을 잘 못했다. 그냥 수유리로 가달라고 말했었다"면서 살짝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유연석의 의상을 가만히 살펴보더니 "오늘 무대 있어? 의상이 화려하다"면서 놀렸고, 유연석은 "스타일리스트에게 분명히 이걸 입으면 재석이 형이 한마디 할거라고 했다. 그래서 무난한거 입자고 했었는데..."라고 웃었다. 

유재석은 "내가 보자마자 '하라주쿠 느낌 난다'고 했었다"고 말해 공감을 유발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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