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예비 신랑 김준호와 다정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1일 김지민은 "날씨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연인 김준호와 나란히 산책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해시태그에는 '데뚜(데이트)'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손을 맞잡은 채 아파트 단지를 나란히 걷고 있다. 검은색 셔츠와 원피스로 차려입은 커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벌써 신혼 부부 느낌 제대로 나요", "보기 좋아요", "예쁜 커플"이라며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오는 7월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 준비 과정을 여러 방송에서 공개하고 있다.
사진=김지민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