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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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명, 건강운에 화들짝 "목 과하게 사용…위험할 것 같아" (귀묘한 이야기)

기사입력 2025.07.01 14:29 / 기사수정 2025.07.01 14:29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 최재명이 자신의 목 상태에 대한 이야기에 놀라워했다.

최근 진행된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이하 귀묘한 이야기) 14회 녹화에는 귀묘객(客)으로 '미스터트롯3' 출신 최재명과 추혁진이 귀묘객(客)으로 등장했다.

최재명은 "저희 둘 다 신곡이 나왔는데 잘 될지 궁금하다"고 질문을 던졌고, 천신애기는 "인기 차트에 상위권 올라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옥경선생은 "이런 사주는 물 건너 가야 한다. 내 능력을 확 펼치고 사는 사주다"라며 "우뚝 서려면 해외로 나가는 것이 좋다"고 해외 진출을 조언했다.



천지신명은 "내가 보는 최재명은 목을 너무 과하게 사용해 위험할 것 같다. 그것만 관리하면 좋을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고, 최재명은 깜짝 놀라며 "항상 선배들도 저에게 걱정하는 부분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추혁진은 왕산보살로부터 문서운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왕산보살의 "올해 문서 계약 쓸 일이 많은데 7~8월에 조심해라 잘못 쓴 계약이 돈 벌이는 안 되고 몸만 바쁘고 한다"는 말에 "계약서 쓸 때 찾아 뵙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천신애기 이여슬, 천지신당 정미정, 명화당 함윤재, 왕산보살, 월연암 옥경선생 등 무속인들이 각각 주제 '소원'에 대해 전하는 기묘하고 오싹한 이야기들은 7월 1일 오후 10시 10분 SBS Life '귀묘한 이야기'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Life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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