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임라라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28일 임라라는 "입덧하는동안 사진을 너무 못 올려서. 20주 넘어서 올리는 14주차 사진. 쌍둥이라서 배가 쑥쑥 나오고 있어요. 심지어 제가 음식 남긴 것 다 먹던 민뚜는 만삭이에요. 꼬물거리는 귀여운 라키, 뚜키까지! 입덧하는 동안 너무 외로웠어요. 폰만 봐도 어질어질. 하고 싶은 얘기가 너무 많은 gir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찍은 임라라와 손민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쌍둥이를 임신한 임라라의 D라인과 볼록 나온 배를 자랑하고 있는 손민수의 유쾌한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임라라와 손민수는 지난 2023년 결혼해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 임라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