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고현정이 병원에 간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고현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간호사님께서 선물을 주셨다. 이렇게 받기만 할 때 늘 감동하고 뭉클하지만 죄송하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간호사로부터 받은 치실 선물이 담겼다.
앞서 고현정은 치과에 간 근황을 전하며, 무서운 듯 손에 인형을 쥐고 있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모은 바 있다. 간호사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하며 감사를 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지난해 12월 고현정은 건강이상으로 큰 수술을 받으며 제작발표회에 불참하는 등 팬들의 걱정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후 "저도 놀랄 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 나니 정신이 듭니다. 조심하고 잘 살피겠습니다. 첫 사진이 오늘 제 모습입니다"라며 한층 밝아진 모습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고현정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