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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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희철 본가 찾은 절친들...풍자→산다라박까지, "항상 기억할게" 먹먹한 추모

기사입력 2025.06.28 04:2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풍자가 절친이자 유튜버 겸 방송인 故이희철을 떠나보낸 지 5개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한 그리움을 전했다.

27일 풍자는 별다른 멘트 없이 개인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풍자를 비롯해 이희철의 절친으로 알려진 황보, 제아, 산다라박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들이 머문 곳은 이희철의 본가로 네 사람은 고인이 직접 촬영했던 사진을 배경으로 삼아 사진을 남기며 그를 추모했다.



풍자는 이희철의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사진을 찍기도 했으며 단체 사진에서는 이희철의 계정을 함께 태그해 먹먹함을 더하기도 했다. 

황보와 산다라박은 풍자가 올린 해당 게시글을 리그램하며 고인을 기렸다. 특히 산다라박은 "항상 그리운 희철이. 항상 기억할게 내 친구야. 어머니, 아버지랑 캔디&풍월이 보고 온 날"이라는 글을 남기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유튜버 겸 방송인 故 이희철은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풍자는 "이 글을 쓰면서도 믿어지지 않지만 오빠를 사랑해주셨던 분들, 지인 분들 중 아직 소식을 접하지 못하신 분들 위해 글을 남긴다"며 절친이었던 故 이희철의 부고를 직접 전했던 바 있다.

사진=풍자, 산다라박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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