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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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김영철, ♥결혼 열풍 합류? "연봉 5억 이상, 청담동 집 소유" (김영철 오리지널)

기사입력 2025.06.26 20:20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김영철이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청담동 집 보유 김영철의 결혼 등급은? (연봉 자산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김영철은 "이제 나이가 50이 된다.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여러 번 여행 가서 혼자 (비용을) 낼 때 '왜 혼자일까?' 생각을 많이 했다. 진짜 메이트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며 결혼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김영철이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했다. 김영철은 "지금은 (여자친구가) 없다. 마지막 썸은 올해 초다. 녹화 끝나고 보니 카톡이 100개가 와 있었다. 너무 무서웠다"라며 현재 연애 중이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철은 5억 이상의 연봉, 청담동 집을 갖고 있다고 공개했다. 또 "나이, 외모, 키는 (조건에서) 제외하고 직업과 집안을 본다"라며 이상형을 말했다.



그는 "(상대가) 외국계 회사원이었으면 좋겠다. 제가 외국계 회사원 분하고 사귄 적이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실제로 외국에서 공부한 경험이 있으니까 저보다 더 경험이 많은 부분이 되게 좋았다. 제가 인정해 주고 싶은 부분이다"라며 경험담을 고백했다.

또 김영철은 연상보다 연하가 좋다고 밝히며 띠동갑까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김영철은 "나의 2세를 보고는 싶다. 근데 제가 60이 되면 아이가 초등학생이다. 그래서 저는 딩크족도 상관없다. 갔다 온 건 상관 없는데, 자녀는 없었으면 좋겠다"라며 이상형 조건을 말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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